오윤아, 발달장애 子 수술 마치고 “난리가 났지만 모두 감사해요”

서다은 2024. 2. 1.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윤아(43)가 아들의 수술을 마친 후 밝은 모습을 전했다.

오윤아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 팔 핀 제거 수술했다"고 알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다친 팔에 깁스를 한 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오윤아(43)가 아들의 수술을 마친 후 밝은 모습을 전했다.

오윤아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 팔 핀 제거 수술했다”고 알렸다.

그는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 (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잘 봐주신 간호사, 의사선생님들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오윤아는 다친 팔에 깁스를 한 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낳았다.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하고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