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신동미, 또 다른 매력(화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2. 1.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동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신동미가 매거진 '스타일러 by 주부생활' 2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한 신동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동미는 "(제 연기는)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래서 늘 갈구하게 되고 연구하고 고민하나 봐요. 연기에 있어서는 스스로를 조금 더 면밀하고 냉철하게 바라보는 편이에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미 사진|스타일러 by 주부생활
배우 신동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신동미가 매거진 ‘스타일러 by 주부생활’ 2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신동미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팬츠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는 강렬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한 신동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스타일러 by 주부생활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동미는 “(제 연기는)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래서 늘 갈구하게 되고 연구하고 고민하나 봐요. 연기에 있어서는 스스로를 조금 더 면밀하고 냉철하게 바라보는 편이에요”라고 말했다.
스타일러 by 주부생활
신동미 사진|스타일러 by 주부생활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나 장르가 있는지에 대해 묻자 그는 “아는 감독님께 고민을 털어놨더니 ‘연기하면서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건 너무나 큰 장점이다’라고 이야기해 주셨어요. 다음 작품은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치열하게 고민하고 맛볼 수 있는 좋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신동미는 최근 종영한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진달 역으로 분했다. 그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 에너지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걸크러시까지 인물의 다채로운 면모를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신혜선 강미나와는 리얼 자매 케미를, 엑스 부부로 호흡한 양경원과는 묘하면서도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더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