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대구본부, 대구신보재단에 14억 특별출연

김장욱 2024. 2. 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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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1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1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출연금은 지역 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10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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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자금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1일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14억원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농협은행 대구본부 제공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1일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14억원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농협은행 대구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1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1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출연금은 지역 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10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경수 본부장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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