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데뷔전 못 치른 황의조, 프랑스 리그 1 복귀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몽펠리에 HS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황의조 영입을 검토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스포츠매체 레퀴프는 "몽펠리에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얀 카라모(토리노)와 황의조(노팅엄 포리스트) 영입에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1월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포츠매체 레퀴프는 “몽펠리에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얀 카라모(토리노)와 황의조(노팅엄 포리스트) 영입에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1월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시즌 임대로 데려온 켈빈 예보아가 리그 1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며 부진하자, 그와 임대계약을 끝내고 다른 보강책을 검토하고 있으며, 황의조와 카리모의 영입도 여러 대안 중 하나라는 것이다.
몽펠리에는 올 시즌 4승 8무 7패로 리그 12위에 자리해 있다.
황의조는 2019~20시즌부터 2021~22시즌까지 프랑스 리그1 보르도에서 3시즌 간 총 92경기에 출전해 29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2년 8월 프랑스를 떠나 EPL로 활동 무대를 옮긴 황의조는 곧바로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됐으나, 그리스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원 소속팀인 노팅엄으로 복귀한 그는 2023~24시즌 개막 이후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다 작년 9월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로 임대 돼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4개월 만에 다시 노팅엄으로 돌아왔다. 아직 EPL 데뷔전을 치르지 못 했다.
황의조는 전 연인과의 성관계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며칠 전 출국금지 조치가 만료돼 잉글랜드로 돌아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연, 속옷 차림 바프 공개…40대에도 핫하다 핫해 [DA★]
- 오마이걸 유아, 아찔한 수영복 자태…청순+섹시 매력 발산 [DA★]
- “뒤집기의 뒤집기의 뒤집기” 전유진, 준결승전 최종 1위 (현역가왕) [TV종합]
- 차유람, 정치입문 2년 만에 당구계 복귀 …“당구선수가 제일 행복”
- ‘고딩엄빠’ 부부싸움 중 경찰 신고…박미선 “어렵네, 오늘”
- 송재림 사망, 충격 비보 ‘존재감 남달랐던 배우였는데…’ [종합]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4번째 남친과 동거 중” 고백 (고딩엄빠5)
- 김나정, 마닐라서 긴급 요청 이유…“마약 투약 자수한다” [종합]
- “여자라면 먹고 싶다” 정신나간 소리에 방심위 ‘주의’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