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황야' 글로벌 1위, 그냥 좋다…일희일비 하지 않아"[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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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52)이 주연과 기획을 맡은 액션영화 '황야'의 글로벌 1위 등극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공개를 맞아 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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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마동석(52)이 주연과 기획을 맡은 액션영화 '황야'의 글로벌 1위 등극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공개를 맞아 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6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TOP) 10 비영어 영화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황야'의 주연 제작 기획을 겸한 마동석은 '황야'가 글로벌 1위에 오른 데 대해 축하를 건네자 "고마워요"라며 싱긋 웃어 보였다. 그는 "뭐 좋죠. 좋고. 연락을 많이 받았다. 미국에서, 할리우드에서 이래저래 같이 일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메일이나 전화가 많이 왔다"면서 "시차가 안 맞아 많이 못 받았는데, 잘 봤다 재밌게 봤다고 연락을 주셨다. 또 만드냐고 해서 아직 모르겠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마동석은 "그냥 저희는 만들 때만 열심히 하지 그 다음은 하늘에 맡긴다. 액션 영화라서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지 않을까. 게임처럼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원래 일희일비가 없다. 크게 슬퍼하거나 기뻐하지 않아서, 그냥 좋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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