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고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오는 15일 쇼케이스 개최

사진=넷마블

(MHN스포츠 이솔 기자) 이번 상반기 공개될 작품 중 최대 규모의 MMORPG인 아스달 연대기가 드디어 게이머들을 만난다. 오는 15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상세한 게임 관련 내용들이 공개된다.

1일, 넷마블은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공개한다. 작품은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세력 안에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역할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했다.

넷마블은 아스달 세계관을 게임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몰입감 있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날씨에 따른 플레이의 변화, 낚시, 요리 같은 생활 콘텐츠로 아스 대륙에서 살아가는 듯한 경험을 주고자 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IP를 함께 인큐베이팅해왔으며,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도 양사 합작으로 탄생했다.

이번 쇼케이스 개최를 기념해 넷마블은 쇼케이스 티저 영상과 함께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주연을 맡은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배우의 축전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넷마블에프앤씨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한 초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모바일, PC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에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상세한 정보와 이벤트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