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친환경 동물사 '몽키빌리지' 임시개장
김준범 2024. 2. 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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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는 친환경 동물사 '몽키빌리지'를 임시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몽키빌리지는 친환경 원숭이 놀이기구와 외부 철장이 없는 개방형 방사장 등으로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 시설이다.
흰손기번원숭이 등 원숭이 24마리는 499㎡ 규모 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일반 시설 생활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실내 시설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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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오월드는 친환경 동물사 '몽키빌리지'를 임시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몽키빌리지는 친환경 원숭이 놀이기구와 외부 철장이 없는 개방형 방사장 등으로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 시설이다.
흰손기번원숭이 등 원숭이 24마리는 499㎡ 규모 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일반 시설 생활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시설 외관은 전시 동물의 특징을 표현한 인공 폭포로 조성했다.
오월드는 동물 적응 훈련 등을 거친 뒤 오는 4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실내 시설만 개방한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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