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걱정마!' 토트넘, 브렌트포드에 극적 역전승...한 달만에 4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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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 손흥민이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상위권으로 복귀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승점 43)와 승점과 골 득실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지난해 12월 이후 약 한 달만에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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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캡틴 손' 손흥민이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상위권으로 복귀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승점 43)와 승점과 골 득실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지난해 12월 이후 약 한 달만에 4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은 브렌트포드가 가져갔다. 전반 15분 토트넘의 왼쪽 측면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의 패스미스를 가로챈 이반 토니가 때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맞고 나오자 닐 모페가 재차 밀어넣으면서 1-0을 만들었다.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카드를 사용하면서 중원을 강화했고 3분 만에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던 우도기가 동점골을 뽑아내면서 마음의 짐을 덜었다.
동점을 만들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린 토트넘은 1분 뒤 교체 투입된 브레넌 존슨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고, 후반 11분 히샬리송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경기는 순식간에 3-1이 됐다.
이 득점으로 히샬리송은 최근 7경기 7골을 기록하며 이전 47경기에서 넣은 골보다 1골 더 많은 득점을 쌓았다.
토트넘은 후반 22분 토니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은 내주지 않으면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공식 SNS,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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