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 이어 포르쉐 자동차도 '유명세', 왜? 오타니가 줬으니까...켈리, 구단 행사에서 일반인들에 포르쉐 공개

강해영 2024. 2. 1.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하는 일이면 무엇이든 화제가 된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만장일치 수상 사실이 발표된 순간 오타니 곁에서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영상 인터뷰로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데코핀'에게 주일미국 대사관이 비자를 만들어줘 또 한 번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타니가 조 켈리 아내에게 선물한 자동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켈리가 드디어 그 포르쉐를 일반인들에게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타니가 켈리 아내에게 선물한 포르쉐 [인사이드 더 다저스 SNS]
이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하는 일이면 무엇이든 화제가 된다.

그의 반려견 '데코핀'은 이미 유명해졌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만장일치 수상 사실이 발표된 순간 오타니 곁에서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영상 인터뷰로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데코핀'에게 주일미국 대사관이 비자를 만들어줘 또 한 번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타니가 조 켈리 아내에게 선물한 자동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타니는 자신에게 유니폼 번호 17번을 양보하자 그 답례로 포르쉐를 선물했다.

켈리가 드디어 그 포르쉐를 일반인들에게 선보였다.

팬내이션 인사이드 더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켈리 가족이 포르쉐를 타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에 있는 잭인더박스에 도착, 차를 주차하자 사람들이 몰러들어 오타니가 선물한 포르쉐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

켈리 가족은 이날 다저스가 실시하고 있는 다저스 러브 L.A. 커뮤니티 투어의 일환인 행사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저스 팬들은 6월 1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99번이 새겨진 켈리의 유니폼을 받을 기회를 갖게 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