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도시 루앙프라방, 지위 박탈 우려

민경찬 2024. 2. 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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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AP/뉴시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관광객들이 빡우 동굴을 관광하고 있다. 199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은 메콩강에서 계획·진행 중인 다수의 댐 프로젝트로 인해 훼손될 수 있어 문화유산 지위 박탈의 우려를 낳고 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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