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에딧샵`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뉴커머스(옛 방문판매) 채널에서 온라인 뷰티 셀러를 위한 판매채널 '에딧샵'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의 공식 판매원인 '에디터'를 희망한다면 에딧샵 앱을 통해 가입한 뒤 본인만의 에딧샵을 개설하면 된다.
에디터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헤라, 홀리추얼, 바이탈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본인의 에딧샵에서 판매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뉴커머스(옛 방문판매) 채널에서 온라인 뷰티 셀러를 위한 판매채널 '에딧샵'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의 공식 판매원인 '에디터'를 희망한다면 에딧샵 앱을 통해 가입한 뒤 본인만의 에딧샵을 개설하면 된다.
에디터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헤라, 홀리추얼, 바이탈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본인의 에딧샵에서 판매할 수 있다.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별도 사이트를 만드는 등의 초기 비용 투자나 재고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아모레퍼시픽에서 결제, 배송, 고객 상담 등의 유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딧샵에서 판매가 발생할 경우 판매 중개자인 에디터는 판매 금액의 최대 25%에 달하는 판매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에디터로 활동 중인 인원은 2만7000여명이며 이중 카운셀러와 에디터를 동시에 하고 있는 셀러는 1만6000여명이다.
직장을 다니며 에딧샵 운영을 병행하는 N잡러 전누리 에디터(39세)는 "에디터를 시작하고 나서 스스로를 브랜딩 할 수 있는 역량도 향상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홍재욱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디비전 상무는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사업은 1964년 도입된 이래 60여 년간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 트렌드에 따라 끊임없이 진화해왔다"며 "그동안 축적한 오프라인 인적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중심의 유통과 소비 흐름에 맞춰 에딧샵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뷰티앤웰니스 영역의 새로운 문화를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슴이" 비행기서 푹 쓰러진 환자…이대병원 교수가 극적으로 살렸다
- 빳빳한 5만원권이 무더기로…수도권매립지서 2900만원 주인 알고보니
- [속보]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30년간 위치추적
- `원조 친명` 마저도 민주당 탈당…3선 유승희 이낙연 신당 합류
- 조민 "후원금 입금 마세요"…약혼 발표 뒤 무슨 일이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