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평(84㎡) 10억이 기본 도봉구 새 아파트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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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평(전용 84㎡) 분양가가 10억이 기본인 시대다.
이제는 서울 국평(전용84㎡) 분양가는 10억 이상이 기본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이런 상황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도봉구 신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동북권의 광역중심지인 도봉구 일대에서 금호건설이 선보이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84㎡ 기준 최소 8억 3천만원에서 최대 9억 5백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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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의하면 현재(2023년 12월 13일 기준)까지 서울에서 공급한 단지는 총 30개 단지로 이 중 50세대 미만 3개 단지를 제외하면 총 27개 단지가 신규 분양됐다.
27개 단지의 84㎡ 분양가를 확인하니 7월에 모집공고를 발표한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분양가가 발코니포함 16억 3000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발코니 포함 10억이하 아파트는 2월에 모집 공고를 발표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3월의 ‘휘경자이 디센시아’, 5월의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그리고 10월의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4곳뿐이다.
6월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이 반등되며 ‘서울대벤쳐타운역 푸르지오’를 필두로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여 84㎡의 분양가는 10억을 훌쩍 상회했다. 이제는 서울 국평(전용84㎡) 분양가는 10억 이상이 기본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다.
문제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재값 상승에 내년부터는 제로 에너지 건축의무화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더 오를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도봉구 신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동북권의 광역중심지인 도봉구 일대에서 금호건설이 선보이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84㎡ 기준 최소 8억 3천만원에서 최대 9억 5백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발코니 확장 상태가 기본으로 설계돼 있고 발코니 확장 비용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정당, 예당 계약을 마치고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 중이다. 청약자격이 별도로 없어 많은 수요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서울시 도봉구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99세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도봉동에 1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최신 평면 및 설계, 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남서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으며 단지내 맘스테이션,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도 조성된다.
전세대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적용으로 초미세먼지를 제거 가능하며, 전세대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리고 전세대 LED 조명기구, 동체감지기, 자석감지기를 적용한 특화 설계를 했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반경 약 500m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강남과 연결되는 광역 버스노선, 도봉로, 마들로, 동부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방학역에는 우이신설선이 연장 예정이며 방학역과 1정거장 거리의 창동역에는 경기도 수원과 강남 삼성역, 양주 덕정을 잇는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거환경으로는 창도초, 도봉중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서울북부 지방법원·검찰청, 도봉구청,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중랑천과 중랑천 수변공원, 도봉산, 수락산, 북한산 등 힐링 공간들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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