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그간 일 들려드리겠다"… SNS 통해 알린 소식
이새 PD,곽현수 기자 2024. 2. 1. 13:13
자폐 아들을 지도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던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SNS를 통해 방송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달 31일 주호민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다"며 오늘(1일) 밤 9시 SNS 생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주호민 씨가 밝힌 방송 날짜인 2월 1일은 그가 고소한 특수 교사에 대한 선고가 예정된 날입니다. 재판 과정과 선고 결과에 대한 소회를 함께 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가 인터넷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7월 25일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앞서 주호민 씨는 2022년 9월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의 특수교사 A 씨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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