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기승…수도권·충남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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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는 좋지만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데요.
수도권과 충남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른 가운데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걱정 없이 없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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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는 좋지만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데요.
수도권과 충남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른 가운데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1일) 나가신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지방에는 내일까지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에 많게는 15cm 이상으로 양이 많기 때문에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고요.
경남과 제주에는 밤까지 약한 비가 산발적으로 오락가락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또 영동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중부 내륙도 하늘에 구름이 다소 지나면서 다소 조금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대전 8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걱정 없이 없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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