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전문가 구성 'ESG혁신위' 발족

김영호 2024. 2. 1. 1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I첨단소재는 1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각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친환경·에너지 소재 개발, 공급망 관리, 기후 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 및 자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폴리이미드(PI) 소재 핵심 기술 보안 및 수출통제 분야에 대한 협력과 공급망 관리는 전략물자관리원이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I첨단소재는 1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각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친환경·에너지 소재 개발, 공급망 관리, 기후 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 및 자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략물자관리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탄소중립대학원과 협력한다.

폴리이미드(PI) 소재 핵심 기술 보안 및 수출통제 분야에 대한 협력과 공급망 관리는 전략물자관리원이 지원한다. 생산과정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제품 탄소배출량 산정 등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분야는 송창근 UNIST 교수가, 에너지 분야는 곽지혜 에기연 태양광연구단 단장이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내부적으로 전문가 인력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I첨단소재 CI.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