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성진의 가창신공] 더 클래식, 3월에 30주년 기념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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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마법의 성'으로 유명한 듀오 '더 클래식(김광진‧박용준)'이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더 클래식'이 오는 3월 말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더 클래식' 박용준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김광진(보컬)과 박용준(건반) 외에 이성렬(기타), 민재현(베이스), 신석철(드럼) 등 3명이 세션 라인업으로 확정됐다.
이성렬과 민재현은 임영웅밴드 멤버로도 활동 중이며, 박용준 또한 임영웅 밴드마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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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명곡 '마법의 성'으로 유명한 듀오 '더 클래식(김광진‧박용준)'이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더 클래식'이 오는 3월 말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더 클래식' 박용준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30주년'을 타이틀로 하는 공연인 만큼 더클래식의 이번 무대는 더욱 큰 기대를 모으게 한다.
더 클래식의 히트곡이 총망라되는 무대로, 20여 곡 넘게 연주하며 그간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은 '더 클래식'의 다른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진(보컬)과 박용준(건반) 외에 이성렬(기타), 민재현(베이스), 신석철(드럼) 등 3명이 세션 라인업으로 확정됐다. 이성렬과 신석철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 세션 연주자다. 이성렬과 민재현은 임영웅밴드 멤버로도 활동 중이며, 박용준 또한 임영웅 밴드마스터다.
박용준은 "적은 인원으로 구성된 밴드로 (멋진)사운드를 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라며 "소수 인원이 발휘할 수 있는 가장 풍요로운 사운드를 연출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와는 별개로 박용준은 올해 안에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간 솔로 음원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는 박용준은 이번에도 이전 작품의 연장선에 있는 음악 스타일을 지향한다. 박용준의 음악세계와 솔로 음원 활동 등 자세한 내용은 지난 2022년 6월 8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박용준은 아이유의 '별을 찾는 아이(Feat. 김광진)' 편곡자이기도 하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유가 걸그룹 전성시대에 솔로 가수로 나와 자기의 음악을 하면서 오랫동안 높은 완성도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악적으로)이제 더 바랄 게 없다. 아이유는 지금처럼만 잘해주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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