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일본, 이산화탄소 포집해 지하 저장 입법 추진
KBS 2024. 2. 1. 12:34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일본이 공장 등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땅속에 저장하는 사업을 제도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사업에 대한 허가 제도를 신설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배상 책임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을 정기 국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역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사업에 대한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드시 의대 증원, 실패하면 대한민국 없어”…필수의료 대책 발표
- “소방과 결혼했다” 했는데…순직 소방관 특진·훈장 추진 [오늘 이슈]
- [현장영상] ‘쥴리 의혹’ 안해욱 구속영장 심사…“발언 허위 아냐”
- ‘아메리칸 드림’은 끝났다…미국이 ‘반이민’ 국가 된 이유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 1년 반 해외도피 전 시의원 자수…조력자 부인 ‘처벌불가’
- [오늘 이슈] “당신 SNS 때문에 내 딸이…” 성토에 고개숙인 저커버그
- “엄마, 귀신 울음소리 들려요”…범인은 아랫집 부부 [잇슈 키워드]
- 추락 아이 받아낸 중국 경비원…영웅인 줄 알았는데 가짜 영상 [잇슈 SNS]
- [영상] “우리도 트랙터 몰고 나왔어요!”…이런 게 프랑스식 시위!
- “280km 내달렸는데”…택시비 안 내고 ‘먹튀’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