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와 심하게 싸우면 다트 던져, 기사 찾아보고 따지기도”(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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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집 벽지가 흰색이라 허전한데 그림을 살지 말지 고민이다"라는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무조건 그림을 사셔라. 요즘 그림을 경매로 많이 내놓으시더라 이게 바로 재테크다"라며 조언했다.
이어 박명수는 "아내가 다 찾아보고 따지니까 기사화하지 말아 달라. 가정이 있다면 저를 보호해 주길 바란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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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성대모사 달인’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성대모사를 박명수가 들어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집 벽지가 흰색이라 허전한데 그림을 살지 말지 고민이다”라는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무조건 그림을 사셔라. 요즘 그림을 경매로 많이 내놓으시더라 이게 바로 재테크다”라며 조언했다.
또한 박명수는 “아내와 심하게 싸우면 다트를 던진다. 다트로 쓰실 거면 다트에 어울리는 그림을 사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다른 청취자는 “거래처 사장님이 설 선물로 상품권을 줘서 제가 쓸지 아내를 줄지 고민이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왜 주냐? 내가 갖고 있다가 내가 써야 한다. 필요한 거를 사도 되고 엄마를 줘라”라며 답했다.
또 박명수는 “저는 그런 적 없다. 상품권을 받은 일이 없다”라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아내가 다 찾아보고 따지니까 기사화하지 말아 달라. 가정이 있다면 저를 보호해 주길 바란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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