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100점 현모양처의 걱정 “나랑 사돈 안 맺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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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남다른 걱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제민이가 오늘 저녁은 비빔밥을 먹어보겠다고 시금치 나물하고 애호박, 당근, 버섯볶음 급 함. 싹싹 잘 먹어서 피곤함 사라짐. 메인 반찬은 두부스테이크. 이래서 다들 나랑 사돈 안 맺겠다고 하나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1977년생 강수정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출신으로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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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남다른 걱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제민이가 오늘 저녁은 비빔밥을 먹어보겠다고… 시금치 나물하고 애호박, 당근, 버섯볶음 급 함. 싹싹 잘 먹어서 피곤함 사라짐. 메인 반찬은 두부스테이크. 이래서 다들 나랑 사돈 안 맺겠다고 하나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구색을 제대로 갖춘 강수정표 비빔밥이 담겨 있다. 아들의 한마디에 짧은 시간 내에 뚝딱 손 많이 가는 비빔밥을 차리는 강수정의 정성과 솜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일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들의 식사도 소홀히 하지 않는 100점짜리 현모양처 면모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1977년생 강수정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출신으로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재직 중인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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