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그림이란 마음 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꽃"

영상편집=김솔미 기자 2024. 2. 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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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BIKAF, Busan International Kids Art Fair)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나흘간 펼쳐집니다.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서 생긴 일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방콕만 해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과 함께 자유로운 주제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저에게 그림이란 뭔가 제 마음속에서 활활 불타면서 조금씩 커지는 작은 새싹 같은 불꽃,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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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문서인 작가, BIKAF은상 수상자 인터뷰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BIKAF, Busan International Kids Art Fair)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나흘간 펼쳐집니다.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서 생긴 일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제가 '여행'이라는 주제의 그림으로 비카프에서 은상을 받을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는데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그림을 그릴 마음과 함께 가슴이 벅차오르고 있습니다.

여행을 주제로 정한 이유는 여행을 생각하면 자유롭고, 날아다니는 느낌 그런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요즘 여행을 못 갔잖아요. 방콕만 해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과 함께 자유로운 주제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저에게 그림이란 뭔가 제 마음속에서 활활 불타면서 조금씩 커지는 작은 새싹 같은 불꽃,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도구 같은 것이고 즐기기 위한 것 그렇게 생각해요." - 문서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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