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줄어든 예비장병들

김호영 기자(pressphoto@mk.co.kr) 2024. 2. 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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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시작된 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 검사장에서 대상자들이 심리검사를 받고있는 가운데 빈자리가 많이 보이고있다.

인구 감소와 저출산 여파로 군대도 병역 자원도 함께 줄고 있어 비상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2020년 33만3000명이던 20세 남성 인구는 2년 뒤에는 25만7000명으로 30% 가까이 급감했다.

현재 22만명 수준인 20세 남성 인구가 2040년엔 13만5000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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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시작된 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 검사장에서 대상자들이 심리검사를 받고있는 가운데 빈자리가 많이 보이고있다.

인구 감소와 저출산 여파로 군대도 병역 자원도 함께 줄고 있어 비상이다. 입대하는 현역병 수를 보면 2014년엔 27만여 명, 2018년 22만여 명, 지난해엔 18만여 명이 입대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2020년 33만3000명이던 20세 남성 인구는 2년 뒤에는 25만7000명으로 30% 가까이 급감했다. 현재 22만명 수준인 20세 남성 인구가 2040년엔 13만5000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4.2.1 [김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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