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의 생일” 최원영, ♥심이영 위한 파티‥결혼 11년차에도 달달

최원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최원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최원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원영이 달달한 사랑을 자랑했다.

최원영은 1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Queen's birthday 늘 바쁘게 사는 심배우님 아이들 케어에 고생도 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Viva la vida 생일 축하합니다! (ft: 같은 1월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원영, 심이영 부부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심이영은 최원영의 옆에 꼭 붙어 팔짱을 낀 채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이런 심이영에게 왕관 스티커를 붙여주고 하트를 그려넣은 최원영의 심이영을 향한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부부의 달달한 근황에 배우 황정음은 "언니 생일츄카해여"라고 댓글 달며 축하 인사를 보냈으며, 누리꾼들은 "사랑꾼", "두 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붕어빵 외모의 두 딸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