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해상 펜션 도난 사건→용의자 색출…범인 누구?(도시어부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덕화가 눈 뜨고 미끼를 빼앗긴다.
2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경남 사천에서 펼쳐지는 도시어부 최초 해상 펜션 낚시가 공개된다.
과연 '잡어의 왕' 이덕화가 오늘 낚시에서 최다 어종상으로 황금배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이덕화는 "내 민물새우 어디 갔어"라며 용의자 색출에 나서고, '민물새우 실종사건'이 발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덕화가 눈 뜨고 미끼를 빼앗긴다.
2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경남 사천에서 펼쳐지는 도시어부 최초 해상 펜션 낚시가 공개된다.
해상 펜션 낚시는 어종 불문 총 시세 대결로 진행된다. 다양한 어종이 나오는 포인트인 만큼 가장 다양한 어종을 획득한 어부에게 배지가 주어지는 ‘최다 어종상’이 스페셜 룰로 추가되었다. 특히 지난 거제 방어, 부시리 편에서 광어, 대삼치를 낚아 ‘잡어의 왕’으로 등극한 이덕화는 낚시 초반 복어, 노래미, 망상어 등 다양한 어종을 낚아 올리며 명성에 걸맞은 낚시 실력을 보인다. 과연 ‘잡어의 왕’ 이덕화가 오늘 낚시에서 최다 어종상으로 황금배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어부들이 한창 낚시에 집중하던 차, 게임을 통해 원하는 미끼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조과 상황에 제작진은 기습 공지로 준비한 미끼를 모두가 사용하도록 허락한다. 그중 민물새우를 선택한 이덕화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온다. 이후 이덕화는 뚜껑만 남아버린 민물새우 미끼통을 마주하는데. 이에 이덕화는 “내 민물새우 어디 갔어”라며 용의자 색출에 나서고, ‘민물새우 실종사건’이 발발한다. 유력한 용의자로는 ‘촬영 소품 애호가’ 이경규,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쌩꽝’ 주상욱이 거론되었는데, 과연 이덕화의 민물새우 실종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경규는 금어기인 노래미를 연이어 잡아 올리며 일명 ‘노래미 아저씨’로 등극한다. 낚시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경규에게 첫 입질이 찾아왔고, 큰 사이즈의 노래미가 물 위로 정체를 드러낸다. 이경규는 최다 어종상을 노리며 노래미 로고송까지 만들어 부르며 신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두 번째 히트에서도 노래미를 낚아 올린 이경규는 다음엔 꼭 감성돔을 낚겠다는 다짐과 함께 방생의 쓴맛을 본다.
낚시 종료 3시간 전, 이경규의 초릿대에 또다시 대물의 신호가 찾아온다. 요동치는 초릿대에 이번엔 제발 노래미가 아니길 기원하며 고기를 올렸으나, 물 밖으로 노래미가 보이자, 이경규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데. “금어기에 먹지 말라고 정해놨는데 왜 먹어!”라며 진심으로 분노하는 이경규의 모습에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과연 이경규는 노래미와의 전쟁에서 승리해 감성돔을 낚아 올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가영 한소희→르세라핌도 입었다, 패션계 점령한 팬츠리스룩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린 별사랑 ‘한일전 티켓’ 결승行(현역가왕)[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명세빈 난자 냉동하더니 미모도 냉동, 48세 안 믿기는 청순 미모
- 허명행 감독 밝힌 ‘범죄도시4’ “마동석 액션 업그레이드‥천만 부담? 없다”(종합)[EN:인터뷰]
- 에스파 지젤, 단발병 유발하는 꽃미모 과시 “귀여워 미치겠어”
- 46세 이지아 “내가 불편해 인마” 신동엽 나이 묻자 바로 선 긋기(짠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