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원하는 여가부 정책은…2030자문단 출범

이상서 2024. 2. 1.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가족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처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2030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자문단은 앞으로 1년간 여가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 여론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한편, 정책 토론과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자문단에서 나온 의견은 앞서 꾸려진 '여가부 개혁 테스크포스(TF)'의 정책과제로 다뤄진다.

김 장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여성가족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처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2030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자문단은 앞으로 1년간 여가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 여론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한편, 정책 토론과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자문단원은 대학생,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회사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20∼30대 남녀 22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에서 나온 의견은 앞서 꾸려진 '여가부 개혁 테스크포스(TF)'의 정책과제로 다뤄진다.

김 장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