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어쩌다 사장3' 마지막 OST 참여…'대박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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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어쩌다 사장3'의 마지막 OST에 참여했다.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서진이 가창한 tvN 예능물 '어쩌다 사장3'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가 발매된다.
'대박디스코'는 70년대 사운드 색채가 강하고 스트링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특히 박서진은 맛깔나는 트로트 창법으로 '디스트롯'을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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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박서진이 '어쩌다 사장3'의 마지막 OST에 참여했다.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서진이 가창한 tvN 예능물 '어쩌다 사장3'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OST '대박디스코'가 발매된다.
'대박디스코'는 70년대 사운드 색채가 강하고 스트링 테마 라인이 돋보이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꿈을 실현해가는 것이 진정한 대박의 길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박서진은 맛깔나는 트로트 창법으로 '디스트롯'을 표방한다.
또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애프터스쿨의 '뱅(Bang)!'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디스코 장르 전문 프로듀서진 캘빈디스코(Calvin Disco)가 프로듀싱을 책임졌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밀어 밀어', '흥해라' 등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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