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설 맞이 내수진작 캠페인…"지역 특산품 선물 독려"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4일까지를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해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전국 회원사와 온라인 회원 등을 대상으로 '설 맞이 내수진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홈페이지와 소통플랫폼, 뉴스레터를 통해 지역 특산품 선물, 고향 전통시장 방문, 국내 여행을 독려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천하는 우리 지역 설 선물 41선'도 발표했다. 설 선물 목록은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아 추렸다. 가격대는 1만~10만원까지 다양하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