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넷플릭스 아들은 박해수고 현봉식이다” (살인자ㅇ난감)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희준이 연이은 작품 공개에 행복을 드러냈다.

2월 1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이태원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서 이희준이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 이어 '살인자ㅇ난감'을 공개하게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새로운 넷플릭스 아들을 노리냐는 질문에 이희준은 "넷플릭스 아들은 박해수고 현봉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준은 "미리 찍어놓은게 7개 정도가 있는데 '남산의 부장들' 이후 거의 오픈을 못 하고 코로나19를 겪었다. 촬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오픈 되기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보여드리고 싶다 했는데 한꺼번에 보여드리게 돼서 기분 좋고 감사하다. 2년 넘게 애써 포장하고 정성껏 산 선물을 애인에게 선물하는 기분이다. 기분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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