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감독 “원작 최대한 살리려 노력”→손석구 “웹툰 팬 만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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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감독이 웹툰 원작의 영상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창희 감독은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 원작에는 만화적인 요소가 나온다. 이 만화적인 요소를 봤을 때 너무 좋은데 그걸 그대로 찍으면 현실에서는 말이 안 될 것 같은 간극이 있다. 리얼리티를 부여하는 것에 각색 할 때 신경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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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창희 감독이 웹툰 원작의 영상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2월 1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이태원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서 이창희 감독이 연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창희 감독은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 원작에는 만화적인 요소가 나온다. 이 만화적인 요소를 봤을 때 너무 좋은데 그걸 그대로 찍으면 현실에서는 말이 안 될 것 같은 간극이 있다. 리얼리티를 부여하는 것에 각색 할 때 신경 썼다"고 밝혔다.
이어 "각색은 대부분 있던 (원작에) 있는 소재를 활용했다. 새로운 인물이나 에피소드를 만들기 보다 전체 작품의 톤앤매너와 주제의식을 건드리지 않고 더 잘 담으려고 노력했다. 보시는 분들이 '변한 것 같은데?' 하실 수 있지만 끝까지 보시면 '원작과 같은 이야기구나' 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손석구는 "트렌디하다. 옷으로 치자면 하이패션 같은. 한 장르로 설명하기 어려운 젊은 감각과 트렌디함이 있다. 웹툰도 그랬고 개인적으로 나름 확신에 차있는건 그런 독특한 창작자가 만들었다는 점에서 원작 웹툰 팬이셨던 분들이 만족하실 것 같다"고 자신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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