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발음? 원작 작가와 이창희 감독은 이렇게 읽었다

정승민 기자 2024. 2. 1.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인자ㅇ난감' 연출을 맡는 이창희 감독이 작품명 발음을 짚고 넘어갔다.

작품명 '살인자ㅇ난감'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모였던 만큼, 이창희 감독이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짚고 넘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살인자ㅇ난감' 연출을 맡는 이창희 감독이 작품명 발음을 짚고 넘어갔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이창희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이승국이 맡았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작품명 '살인자ㅇ난감'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모였던 만큼, 이창희 감독이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짚고 넘어갔다.

이창희 감독은 "원작 작가님을 좀 전에 뵙고 왔는데, 작가님께서는 이응 난감이라고 하시더라"라며 "의도는 읽는 사람에 따라서 장난감, 오난감일 수도 있는데 살인자가 난감한 건지, 장난감 형사(손석구)가 살인자가 된 건지 다르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오는 9일 공개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