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

김창금 기자 2024. 2. 1.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34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1일 "올해 대상 수상자로 신유빈을 선정하고 최우수선수와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유빈은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2015년), 신인상(2021년)에 이어 대상을 받게 됐다.

최우수선수에는 역도 박혜정이 뽑혔고, 우수상 수상자는 여서정(체조), 이다솜(태권도), 김민선(빙상)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유빈. 신화 연합뉴스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34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1일 “올해 대상 수상자로 신유빈을 선정하고 최우수선수와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유빈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신유빈은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2015년), 신인상(2021년)에 이어 대상을 받게 됐다.

최우수선수에는 역도 박혜정이 뽑혔고, 우수상 수상자는 여서정(체조), 이다솜(태권도), 김민선(빙상)이 선정됐다.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6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열린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