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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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34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1일 "올해 대상 수상자로 신유빈을 선정하고 최우수선수와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유빈은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2015년), 신인상(2021년)에 이어 대상을 받게 됐다.
최우수선수에는 역도 박혜정이 뽑혔고, 우수상 수상자는 여서정(체조), 이다솜(태권도), 김민선(빙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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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이 ‘34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1일 “올해 대상 수상자로 신유빈을 선정하고 최우수선수와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유빈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신유빈은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꿈나무상(2015년), 신인상(2021년)에 이어 대상을 받게 됐다.
최우수선수에는 역도 박혜정이 뽑혔고, 우수상 수상자는 여서정(체조), 이다솜(태권도), 김민선(빙상)이 선정됐다.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6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그랜드머큐어 호텔에서 열린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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