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호대전’ 불발 확정 …“호날두, 부상으로 결장” 감독 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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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6)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의 '메호대전'이 불발된다.
호날두의 소속 팀인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의 루이스 카스트로 감독은 호날두의 부상으로 인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메시와의 맞대결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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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소속 팀인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의 루이스 카스트로 감독은 호날두의 부상으로 인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메시와의 맞대결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스페인 대표 클럽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각각 뛰며 오랜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다. 세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 트로피를 각각 8번과 5번 수상했다. 지난 15년간 13번을 둘이 합작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프리시즌 투어로 중국에서의 2경기에 이어 사우디에서 2경기를 치르는데, 그 중 하나가 알 나스르와의 경기여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은 마지막 ‘메호대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부상이라는 변수가 생겨 성사되지 않았다.
인터 마이애미는 이틀 전 알 힐랄과의 경기에서 메시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3-4로 패한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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