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들과 소통하며 별들의 노래"…사하라 '스타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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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사하라(SAHARA)'가 신곡을 낸다.
1일 소속사 T9-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하라는 이날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랙스_ 판 비(STARTRAXX _Pan B)'를 발매한다.
사하라는 "기계적 사운드를 우리들만의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정체성으로 장착하며 힙합신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사하라는 힙합프로듀서 럼스(Rums)와 문커스(Munkus)를 중심으로 14명의 언더그라운드 힙합뮤지션이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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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힙합 그룹 '사하라(SAHARA)'가 신곡을 낸다.
1일 소속사 T9-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하라는 이날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랙스_ 판 비(STARTRAXX _Pan B)'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미래 행성에 불시착한 기계 생명체가 스스로 파동을 만들어 주변 기계들과 소통하며 '별들의 노래'를 만들어 낸다는 스토리텔링을 담았다. '레이지' '이모 알앤비' '붐트랩' '버츄얼 레이지' 등 다양한 힙합 장르 11개의 곡이 트랙을 채웠다.
사하라는 "기계적 사운드를 우리들만의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정체성으로 장착하며 힙합신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사하라는 힙합프로듀서 럼스(Rums)와 문커스(Munkus)를 중심으로 14명의 언더그라운드 힙합뮤지션이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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