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나윤, 아마존 프라임 ‘버터플라이’로 헐리우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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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마스크로 연기, 모델, 성우 역할을 넘나들며 활약중인 2017년생 아역배우 김나윤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에 합류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아역 배우 김나윤, 배우 박해수, 배우 김태희가 합류한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는 '버터플라이'는 아마존의 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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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은 6세의 어린 나이에도 월드스타 대니얼 대 킴과 배우 김태희, 오징어게임의 박해수와 함께 발탁되어 할리우드 진출에 나서게 됐다.
김나윤은 13개월 때 부터 한복모델로 데뷔해 그동안 MBC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KBS 드라마 비밀의 여자, ZARA와 New balance 키즈모델, 공익광고, 삼성전자 NEO QLED 4K TV 등 광고 모델로 활약해 왔다.올해 LG U+ ‘브랜딩 인 성수동’, MBC 드라마 ‘우리집’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2024년 아마존 프라임의 새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에 출연하게 됐다.
아마존 프라임의 새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는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진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분)이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로 미국 드라마 '로스트'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았다.
아역 배우 김나윤, 배우 박해수, 배우 김태희가 합류한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는 '버터플라이'는 아마존의 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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