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은 김동완♥서윤아에…한고은 “나도 대리기사 뒤에서 첫키스” 기습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44)이 소개팅으로 만난 서윤아(37)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배우 한고은이 자신의 첫키스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김동완·서윤아 커플이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코미디언 부부 심진화·김원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리가 파한 뒤 김동완과 서윤아는 대리 기사를 불러 뒷좌석에 나란히 앉았다.
얼마 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자연스레 손깍지를 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44)이 소개팅으로 만난 서윤아(37)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배우 한고은이 자신의 첫키스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김동완·서윤아 커플이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코미디언 부부 심진화·김원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다정히 팔짱을 낀 채 식당으로 향했다. 심진화는 “이곳에 우리의 추억이 많다. 두 분에게 연애와 결혼의 기운을 주고 싶어서 여기로 불렀다”고 말했다.
식당에서 김동완은 밀가루에 민감한 서윤아를 위해 따로 챙겨온 글루텐프리 막걸리를 꺼냈다. 이를 본 심진화는 “(김동완이) 윤아에게 흠뻑 빠졌다”며 뿌듯해했고, 김원효는 “둘이 혹시 손은 잡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손을 늘 잡는다”고 답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서윤아는 김동완에게 감동 받은 일이 있다며 “어릴 때부터 저를 키워주셨던 할머니께서 최근에 돌아가셨다. 그런데 동완 오빠가 ‘마음이 허할텐데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게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자리가 파한 뒤 김동완과 서윤아는 대리 기사를 불러 뒷좌석에 나란히 앉았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한고은은 갑자기 “나 저때 (남편과) 첫 키스 했잖아”라고 고백했다.
얼마 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자연스레 손깍지를 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은 “심장이 뛴다”, “너무 예쁘고 설렌다”고 성원을 보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