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살인자ㅇ난감' 출연 후 살인자 연락처 많아진 사연?

정승민 기자 2024. 2. 1.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희준이 '살인자ㅇ난감' 작품명으로 인해 '살인자' 연락처가 많이 저장된 일화를 공개하며 폭소를 안겼다.

이날 작품명을 놓고 이야기를 이어가던 도중 이희준은 "저는 작품명을 오난감이라고 읽었다. 캐릭터 모두 난감한 상황에 빠지다보니 감탄사 오를 써서 오난감이라고 했었다"며 "동료 배우들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 저는 이름에 살인자를 붙여서 저장했다. 그래서 연락처에 살인자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오는 9일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이희준이 '살인자ㅇ난감' 작품명으로 인해 '살인자' 연락처가 많이 저장된 일화를 공개하며 폭소를 안겼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이창희 감독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이승국이 맡았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날 작품명을 놓고 이야기를 이어가던 도중 이희준은 "저는 작품명을 오난감이라고 읽었다. 캐릭터 모두 난감한 상황에 빠지다보니 감탄사 오를 써서 오난감이라고 했었다"며 "동료 배우들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 저는 이름에 살인자를 붙여서 저장했다. 그래서 연락처에 살인자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오는 9일 공개된다.

 

사진=이희준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