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이케이게임즈, 신작 방치형 게임 ‘999위 용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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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각자대표 유태웅, 강율빈)은 자회사 이케이게임즈(대표 조은기)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999위 용사'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케이게임즈는 정식 출시에 맞춰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다이아, 장비소환석 등의 게임재화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온타임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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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각자대표 유태웅, 강율빈)은 자회사 이케이게임즈(대표 조은기)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999위 용사’를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999위 용사’는 모험을 통해 획득한 재화로 캐릭터의 스킬, 스탯, 장비 등을 강화해 1위 용사로 육성해 나가는 내용의 방치형 RPG다. 도트 픽셀로 구현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효과,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감 등이 특징이다.
이케이게임즈는 정식 출시에 맞춰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다이아, 장비소환석 등의 게임재화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온타임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공식라운지를 통해 오픈 기념 쿠폰도 제공한다.
이케이게임즈 조은기 대표는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준 모든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유하고 있는 개발력을 적극 발휘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구성된 ‘999위 용사’를 만들었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플레이 재미를 극대화하는 게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케이게임즈는 ‘F급 용사 키우기’, ‘로드 오브 던전’ 등 1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한 경험을 보유한 회사다. 넵튠은 올해 초 이케이게임즈를 인수해 지분 50.1%를 확보했다. 넵튠에 따르면 지난해 이케이게임즈의 실적은 매출 138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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