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수술 마쳤다 “병원 나간 사이 난리났지만”

박수인 2024. 2. 1.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달장애가 있는 배우 오윤아의 아들이 팔 핀 제거수술을 마쳤다.

오윤아는 1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깁스를 한 아들 민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 팔 핀 제거 수술했어요.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어요. 모든 게 너무 감사합니다"며 의료진, 모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오윤아, 아들 / 오윤아 소셜미디어
오윤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발달장애가 있는 배우 오윤아의 아들이 팔 핀 제거수술을 마쳤다.

오윤아는 1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깁스를 한 아들 민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 팔 핀 제거 수술했어요.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어요. 모든 게 너무 감사합니다"며 의료진, 모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를 본 배우 하희라, 전인화, 송윤아, 한지혜는 "수고 많았어", "민이 고생했네", "아프지 말자" 등 댓글로 위로, 응원했다.

한편 싱글맘 오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 중이다. (사진=오윤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