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수술 마쳤다 “병원 나간 사이 난리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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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가 있는 배우 오윤아의 아들이 팔 핀 제거수술을 마쳤다.
오윤아는 1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깁스를 한 아들 민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 팔 핀 제거 수술했어요.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어요. 모든 게 너무 감사합니다"며 의료진, 모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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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발달장애가 있는 배우 오윤아의 아들이 팔 핀 제거수술을 마쳤다.
오윤아는 1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깁스를 한 아들 민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 팔 핀 제거 수술했어요.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어요. 모든 게 너무 감사합니다"며 의료진, 모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를 본 배우 하희라, 전인화, 송윤아, 한지혜는 "수고 많았어", "민이 고생했네", "아프지 말자" 등 댓글로 위로, 응원했다.
한편 싱글맘 오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 중이다. (사진=오윤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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