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복지 강화하는 대원제약… ‘심리 상담제도’ 도입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2. 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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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1일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조직 적응' 등 회사 관련 문제나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 가족 관련 문제를 포함한 개인이 겪는 모든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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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 도입
대원제약은 1일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대원제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조직 적응’ 등 회사 관련 문제나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 가족 관련 문제를 포함한 개인이 겪는 모든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상담은 대면, 전화, 화상, 메신저 등 임직원이 원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고, 1인 당 연 5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상담내용은 일체 비밀이 보장된다.

대원제약 인사 담당자는 “임직원들이 더 안정된 상태에서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 안팎에서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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