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최우식 "잘해보고 싶은 욕심, 잘할 수 있다는 생각 있었다"

장진리 기자 2024. 2. 1.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우식이 '살인자ㅇ난감'에 대한 자신을 보였다.

최우식은 1일 서울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서 "잘해보고 싶은 욕심,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최우식은 어쩌다 악인 감별 능력을 각성한 살인자 이탕을 맡아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꼬마비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우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우식이 '살인자ㅇ난감'에 대한 자신을 보였다.

최우식은 1일 서울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에서 "잘해보고 싶은 욕심,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최우식은 어쩌다 악인 감별 능력을 각성한 살인자 이탕을 맡아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원작을 너무너무 재밌게 봤다. 제가 맡은 이탕이라는 캐릭터도 배우로서 저도 한 번 너무 잘해보고 싶은 욕심도 들었다. 왠지 제가 잘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어서 뛰어들었던 것 같다. 선배님들과 같이 하고, 감독님과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라서 바로 하고 싶다고 달려들었다"라고 했다.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꼬마비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9일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