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투어스' 앰버서더 선정…뮤직 프로젝트 선보여

오정민 2024. 2. 1.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투어스(TWS)를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뮤직 프로젝트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뮤직 프로젝트는 앰버서더를 활용한 일반적인 광고나 콘서트 등에서 벗어난 새로운 협업 방식"이라며 "앞으로 호텔, 아트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여행 라이프스타일 생태계의 확장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직 프로젝트 '플레이 위드 어스' 협업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투어스(TWS)를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뮤직 프로젝트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투어스는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9년 만에 선보인 6인조 보이그룹이다. 투어스의 음반 '스파클링 블루'는 데뷔 당일 20만장이 넘게 팔렸다.

신세계면세점은 협업 뮤직 프로젝트를 통해 여행의 시작과 끝, 특별한 순간에 항상 신세계면세점이 함께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첫 협업 프로젝트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뮤직 영상 콘텐츠다. 이번 프로젝트 콘텐츠는 티저부터 본편, 인터뷰, 메이킹, 숏츠 순으로 공개된다. 본편 영상은 신세계면세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뮤직 프로젝트는 앰버서더를 활용한 일반적인 광고나 콘서트 등에서 벗어난 새로운 협업 방식”이라며 “앞으로 호텔, 아트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여행 라이프스타일 생태계의 확장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