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 위원장 "강원2024 자원봉사자 열정·미소에 벅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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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켜세웠다.
지난달 19일 개막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이날 저녁 폐막한다.
바흐 위원장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끝나가고 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무한한 에너지와 열정, 미소와 친절함은 가슴 벅찬 감동이었다. 선수들도, 대회 관계자들도 이를 느꼈으며, 강원에서의 대회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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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켜세웠다.
바흐 위원장은 폐막을 눈앞에 둔 1일 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난달 19일 개막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이날 저녁 폐막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동계청소년올림픽이며, 총 78개국 1802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자신의 임무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바흐 위원장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끝나가고 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무한한 에너지와 열정, 미소와 친절함은 가슴 벅찬 감동이었다. 선수들도, 대회 관계자들도 이를 느꼈으며, 강원에서의 대회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해줬다. 우리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빛날 것이고, 우리의 마음속에 항상 특별하게 남을 것이다.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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