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6월 호국보훈의 달 포상 주인공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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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2024년 호국보훈의 달' 포상 대상자를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보훈부에 따르면 호국보훈의 달 포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등에 노력한 대외 유공인사를 발굴·포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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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74명 선정, 정부포상 등 수여 예정
이날 보훈부에 따르면 호국보훈의 달 포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등에 노력한 대외 유공인사를 발굴·포상하는 것이다. 보훈부는 매년 6월 포상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앞으로도 보훈가족분들에 대한 최고의 예우는 물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상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가까운 지방 보훈관서에 직접 또는 우편접수할 수 있다.. 포상 종류별 수공 기간과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보훈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4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계획'을 참고하면 된다.
포상 대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와 공개검증 등 절차를 거쳐 결정되며, 공개검증은 정부포상 후보자의 주요 공적을 국가보훈부 누리집과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 온(ON)국민소통, 국민생각함에서 15일 이상 이뤄진다. 포상식은 6월 중 보훈부와 지방 보훈관서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총 474명에게 정부포상과 보훈부 장관 표창(감사패), 각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3명과 대외 유공인사 10명 등 33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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