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절대 안 밀리는 법, 알려드립니다

하어영 기자 2024. 2. 1.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으로 일이 편해졌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존 데이터를 활용해 비슷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생성 AI(Generative AI) 덕분에 원하는 정보와 텍스트, 이미지, 영상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비슷하거나 사람을 뛰어넘는 수준의 자율적인 범용 AI도 이미 등장했습니다.

한겨레 시사뉴스레터 휘클리가 여는 대면 수업 '휘클리 심화반'에 오시면 IT전문 저널리스트인 구본권 한겨레신문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의 강연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24일 열리는 ‘휘클리 심화반’으로 오세요!
지난 1월13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에서 ‘고래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열린 휘클리 심화반에서 독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신인희

인공지능(AI)으로 일이 편해졌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존 데이터를 활용해 비슷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내는 생성 AI(Generative AI) 덕분에 원하는 정보와 텍스트, 이미지, 영상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AI 등장으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잃을 위기에 놓였다는 이들도 많습니다. 안정된 일자리인 의사, 변호사는 물론 창의성·예술성이 중요한 배우, 작가, 음악가 역시 불안을 느낍니다.

기대와 불안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과 비슷하거나 사람을 뛰어넘는 수준의 자율적인 범용 AI도 이미 등장했습니다. 사람의 일을 돕거나 대체하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뜻입니다. 사람 같은 AI와 함께 살아갈 진짜 사람은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그 답을 함께 찾아가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겨레 시사뉴스레터 휘클리가 여는 대면 수업 ‘휘클리 심화반’에 오시면 IT전문 저널리스트인 구본권 한겨레신문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의 강연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인문학자인 구 소장은 ‘인공지능시대의 진로와 미래’를 주제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과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그 뒤 구 소장이 쓴 ‘로봇시대, 인간의 길’을 작가와 독자와 함께 읽어보는 북토크반도 이어집니다.

북토크반 외에 ‘블랙미러’ 시리즈와 함께하는 OTT토크반, 핫이슈에 대한 찬반 의견을 나누는 시사토론반, 서로의 소소한 일상과 고민을 공유하는 스몰토크반도 열립니다. 네 개의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알찬 그룹스터디와 즐거운 클럽활동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분은 2월24일 토요일 오후 2~5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열리는 심화반의 문을 열고 들어오세요. 먼 곳에 계신 분, 직접 참여가 어려우신 분은 온라인 생중계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휘클리 심화반 신청하기. 검색창에 휘클리 심화반을 쳐보세요.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