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일들 말하겠다" 주호민, 특수교사 논란 후 방송 복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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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이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간 발달장애 아들의 특수교사 논란에 대해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지난 31일 주호민은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 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주호민이 돌아오겠다고 예고한 2월 1일은 특수교사 아동학대 혐의 재판의 선고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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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간 발달장애 아들의 특수교사 논란에 대해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지난 31일 주호민은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 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주호민이 돌아오겠다고 예고한 2월 1일은 특수교사 아동학대 혐의 재판의 선고일이기도 하다. 주호민은 지난해 7월 아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를 고소한 경위에 대해 밝혔지만 교권 침해가 아니냐는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앞서 주호민은 지난 2022년 9월 A씨가 부적절한 말로 아이를 학대했다며 고소했고, 검찰은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후 A씨는 학교에서도 직위해제됐지만,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8월 복직을 결정하며 복직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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