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장흥군 농특산물 판매

롯데아울렛-장흥군 업무협약 [롯데아울렛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전남 장흥군과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설을 앞두고 이날부터 9일까지 롯데아울렛 남악점 1층에서 장흥군의 주요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장흥군에서 생산한 한우삼합 세트, 표고버섯, 김, 육포 등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요, 장구, 통기타 공연 등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김대홍 남악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장흥군과 함께 이번 업무협약식과 판매 행사를 기획했다"며 "설을 앞두고 남악점에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도 구경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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