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체전 쇼트트랙 종목, 춘천서 개최…박지원·김길리·주재희 등 출전

이상필 기자 2024. 2.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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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쇼트트랙 종목이 1일부터 4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되지만, 쇼트트랙 종목은 국제대회 일정에 따라 사전경기로 먼저 진행된다.

한편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종목은 지난 1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됐으며, 피겨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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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쇼트트랙 종목이 1일부터 4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흘간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등 개인전 종목과 혼성계주와 남녀계주까지 단체전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2023/24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서울시청), 김길리(성남시청)와 지난 1월 개최된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1500m 종목 금메달리스트 주재희(한광고) 등을 포함한 450여 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되지만, 쇼트트랙 종목은 국제대회 일정에 따라 사전경기로 먼저 진행된다.

한편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종목은 지난 1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됐으며, 피겨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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