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빅플래닛메이드와 결별 "서로 의견 존중"

추승현 기자 2024. 2.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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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일 빅플래닛메이드는 "1월 31일부로 소유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소유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소유는 지난 2021년 신생 기획사였던 빅플래닛메이드 1호 아티스트로 영입됐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그룹 비비지와 가수 허각, 이무진, 비오, 그룹 뉴이스트 출신 렌,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 안무가 카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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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소유.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2024.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일 빅플래닛메이드는 "1월 31일부로 소유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소유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함께해 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소유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유는 지난 2021년 신생 기획사였던 빅플래닛메이드 1호 아티스트로 영입됐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그룹 비비지와 가수 허각, 이무진, 비오, 그룹 뉴이스트 출신 렌,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 안무가 카니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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