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풀, 증권사를 위한 AI통합지원시스템 출시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4. 2. 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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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인공지능 (AI) 전문기업 씽크풀은 증권사가 AI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통합지원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김동진 씽크풀 대표는 "AI투자지원시스템은 오랜 기간 축적된 정제된 데이터, 투자경험과 장기간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축적된 AI 도메인 지식, 생성형 AI의 거짓저보 생성을 검수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갖췄다"면서 "자체적인 AI센터나 연구개발 조직을 두는 것이 쉽지 않은 중소형 증권사에게는 씽크풀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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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인공지능 (AI) 전문기업 씽크풀은 증권사가 AI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통합지원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AI증권사는 투자콘텐츠, 분석 서비스, 투자 알고리즘, 거래까지 AI기반으로 이루어지면서 편의성과 함께 고객 수익률까지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증권사다. 씽크풀은 이러한 AI증권사 시대를 위한 통합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AI기자(A1), AI애널리스트(A2), AI어드바이저(A3), AI트레이더(A4)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AI 기자는 주요 언론사와, AI애널리스트는 키움·NH·대신·DB 등 증권사, AI어드바이저는 블랙넘버스투자자문, 웰스투자자문 등과 제휴하고 각각의 AI엔진 또는 콘덴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진 씽크풀 대표는 “AI투자지원시스템은 오랜 기간 축적된 정제된 데이터, 투자경험과 장기간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축적된 AI 도메인 지식, 생성형 AI의 거짓저보 생성을 검수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갖췄다”면서 “자체적인 AI센터나 연구개발 조직을 두는 것이 쉽지 않은 중소형 증권사에게는 씽크풀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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