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에서 패션 룩복 미리 입는다”…빔(VIIM) 브랜드 포토 슛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2. 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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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AI 플랫폼 빔(VIIM)은 실제 얼굴을 모델처럼 브랜드 룩북에 미리 적용해 볼 수 있는 '브랜드 포토슛'을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빔(VIIM) 관계자는 "이번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패션 산업에서 AI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이라며 "빔(VIIM)은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운영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패션,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친 브랜드들이 고객을 만나고 함께 성장할 새로운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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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VIIM) AI 기술 결합
패션 AI 플랫폼 빔(VIIM)은 실제 얼굴을 모델처럼 브랜드 룩북에 미리 적용해 볼 수 있는 ‘브랜드 포토슛’을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패션 AI 플랫폼 빔(VIIM)은 실제 얼굴을 모델처럼 브랜드 룩북에 미리 적용해 볼 수 있는 ‘브랜드 포토슛’을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 브랜드 의상과 빔(VIIM)의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가 직접 해당 의상을 직접 입은 것처럼 사진을 생성한다.

이번 브랜드 포토슛 상품은 ‘디지털 위브(DIGITAL WEAVE)’라는 컨셉으로 현실과 가상을 오가며 경험할 수 있는 패션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홀리넘버세븐, 두칸, 까이에, 얼킨 등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 선 패션 브랜드들을 포함한다. 각 브랜드는 자신들만의 스타일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패션 체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협업은 AI 기술과 패션의 결합이 가져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 빔측의 설명이다. 빔(VIIM) 관계자는 “이번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패션 산업에서 AI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이라며 “빔(VIIM)은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운영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패션,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친 브랜드들이 고객을 만나고 함께 성장할 새로운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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