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 단일 시즌 팀 최다 18연패 수렁

최정민 2024. 2. 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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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단일 시즌 팀 최다인 18연패에 빠졌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 열린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선두인 현대건설을 맞아 접전 끝에 아쉽게 1,2 세트를 내준 뒤 야스민의 활약으로 3세트를 가져왔지만 수비 실수와 보조 공격수의 지원 부족으로 4세트를 뺏기면서 세트 스코어 1대 3으로 패했습니다.

여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은 2012-2013 시즌에 KGC인삼공사가 세운 20연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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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출처 : KOVO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단일 시즌 팀 최다인 18연패에 빠졌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 열린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선두인 현대건설을 맞아 접전 끝에 아쉽게 1,2 세트를 내준 뒤 야스민의 활약으로 3세트를 가져왔지만 수비 실수와 보조 공격수의 지원 부족으로 4세트를 뺏기면서 세트 스코어 1대 3으로 패했습니다.

여자부 단일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은 2012-2013 시즌에 KGC인삼공사가 세운 20연패입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3일 홈에서 한국도로공사와 5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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